On-Air
지적장애인 동생 주택 창고에 감금한 누나 부부 송치
2023-01-11 270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지적장애인 남동생을 집 창고에 가둔 20대 누나 부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감금치상과 상해 등 혐의로 긴급 체포한 20대 피해자의 친누나인 25세 여성과 매형인 27살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살 지적장애인 동생을 전주 금암동 자택 창고에 가두고 다리미로 지지는 등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데 조사 과정에서 감금과 학대 등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