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청년 후계농의 영농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 지난 해보다 선발 인원은 2배 늘고 지원도 확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2천 명이었던 영농후계농 선발 인원을 올해는 2배인 4천 명으로 늘리고 창업자금 융자도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올리고 금리는 2%에서 1.5%로 내렸습니다.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3년 이하 직영 경력의 만 40세 미만 청년농이 대상으로 청년 후계농으로 선발되면 최대 3년간 월 100만 원 안팎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