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주 '36.9도' 올들어 가장 높아.. 내일도 폭염
2022-07-29 516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전라북도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육박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전주 완산구가 36.9도로 가장 높았고, 김제 36.1도, 부안 35.8도, 장수 32.3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3에서 4도가량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30도 안팎의 무더위와 함께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모레 아침부터는 10~5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