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타이거즈 4번 타자, 영원한 홈런왕, 김봉연 극동대 교수를 모시고, 근황과 전북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964년, 파독광부로 독일에 건너가 그곳에서 삶의 전환점을 맞은 권이종교수. 양어머니처럼 지내던 한 독일 아주머니로부터 공부 권유를 받고, 학자로서의 삶을 시작하게됐다. 전북 장수 출신인 권이종 교수가 말하는 파독광부시절의 경험, 청소년 교육에 매진하게 된 계기, 고향의 추억에 대해 들어본다.
진행자이자, 에서 명고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조용안 명고. 전북도립국악원 신임 관현악단장이 된 조용안 단장의 국악인생과 관현악단장으로서의 계획과 청사진에 대해 들어본다.
지난 3월 4일, 22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이선홍 회장으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철학과 계획 등을 들어본다
조신시대 죄인 심문기록인 번역기간 10년. 90권 분량이라는 ‘대역사’의 중심엔 전주대학교 변주승 교수가 있다. 한국고전학연구소장이기도 한 변교수가 이야기하는 전라북도가 지닌 무궁무진한 인문한 콘텐츠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본다.
올해 창단 30년을 맞는 전주시립극단. 3월 13,14일 열리는 정기공연 무대를 앞두고, 홍석찬 상임연출로부터 전주시립극단의 올해 계획과 전북 연극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1986년에 창단돼 올해로 횟수로 30년을 맞이하는 호남오페라단. 정통오페라부터 전북의 전설과 역사를 재조명한 창작오페라까지, 매해 꾸준한 활동을 하는 호남오페라단. 그 가운데는 조장남 단장이 있다. 조장남 단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본다.
전북을 대표하는 출판사, 신아출판사가 올해로 창사 45주년을 맞는다. 올해 3월부터는 ‘신아문예대학’을 창설하고, 지역의 문인을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45년 동안 출판 외길을 걸으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신아출판사의 서정환 대표를 만나본다.
작년 12월에 개최된 2014 라이온스 봉사대상 다문화부문 수상자인 이은경씨 부부를 초대해, 낯선 한국문화에 적응하며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작년 3월에 취임한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으로부터 군산대학교 학사운영과 지역대학의 역할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