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활동했던 강원국씨로부터 연설비서관 시절의 이야기와 고향의 추억,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 등을 들어본다.
최근 선박회사 ‘팬오션’을 인수한 ‘하림’의 김홍국 회장으로부터 인수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기업관에 대해서 들어본다.
고챵 ‘모양성’을 찍기 시작하면서 사진에 눈뜨기 시작한 김녕만 사진작가. 동아일보에 입사해서 518광주민주화운동, 민주화시위 등 굵직한 현대사의 현장을 촬영하며 시대의 목격자 역할을 해왔다. 보도사진 뿐 아니라 잊혀져가는 옛 고향을 찍은 그의 시선을 통해 고향 고창에 대한 애정도 들어본다
8월로 임기를 마치는 송재영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장으로부터 지난 4년간의 창극단장으로서의 보람과 아쉬움 등에 관한 이야기와 임실 출신 의병장 이석용의 일대기를 담은 (9월 공연)를 기획한 이유와 계기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오는 8월 23일과 24일 군산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국대회를 앞두고있는 송기순 회장을 모시고, 한국경제인협회 전북지회에 대한 소개와 전북 여성 CEO의 현실과 앞으로의 사명, 목표에 대해 들어본다
몇일전 80년 춤인생을 정리하는 공연을 가진 최선 명인으로부터 춤인생을 들어본다. 또한 호남살풀이 맥을 잇는 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바람을 들어본다
지난 7월 4일 익산 왕궁리, 미륵사지를 비롯한 공주 부여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2006년, 익산의 세계유산등재를 처음으로 제안하고 이를 추진한 전북문화재연구원의 최완규 이사장으로부터 앞으로의 과제와 주목해야 할 전북의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조석 한수원 사장과 함께 현재 우리나라 원전의 상황과 원자력에 대한 진실과 오해, 한수원의 앞으로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익산 함열 출신의 조 석 사장의 고향에 대한 추억도 함께 들어본다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한지 1년이 된 한국전기안전공사. 지난6월에는 지역민을 위한 음악회도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업계획을 들어보고 지역과 상생하며 나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삼례문화예술촌에 있는 완주책박물관. 최근 이곳에서 한국전쟁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고서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책의 도시, 완주를 꿈꾸고 있는 박대헌 완주책박물관장을 만나 책에 대한 철학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