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그 정신을 되살리다 -김대곤 이사장(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올해는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지 120주년 되는 해. 동학농민혁명의 진정한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고, 올해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 준비하고 있는 동학관련 사업과 기념일제정에 관한 문제 등을 짚어본다.
말산업의 도약을 꿈꾸다 -서정숙(전주기전대학 총장)- 국내 최초로 '재활승마장'을 개장해 화제가 된 전주기전대학. 그 중심에는 오래전부터 말 산업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온 서정숙 총장이 있다. 서정숙 총장으로부터 듣는 전북의 말 산업과 재활승마의 모든 것.
진안 용담댐의 애환을 카메라에 담다 - 이철수(다큐멘터리 사진작가)- 7년여동안 진안 용담댐 수몰 현장과 수몰민의 사연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작가가 있다. 작년 가을, 진안에 개원한 진안 용담댐 사진관의 이철수 작가가 그 주인공. 그로부터 듣는 수몰민들의 애환 그리고 고향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