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그 정신을 되살리다 -김대곤 이사장(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올해는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지 120주년 되는 해. 동학농민혁명의 진정한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고, 올해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 준비하고 있는 동학관련 사업과 기념일제정에 관한 문제 등을 짚어본다.
말산업의 도약을 꿈꾸다 -서정숙(전주기전대학 총장)- 국내 최초로 '재활승마장'을 개장해 화제가 된 전주기전대학. 그 중심에는 오래전부터 말 산업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온 서정숙 총장이 있다. 서정숙 총장으로부터 듣는 전북의 말 산업과 재활승마의 모든 것.
진안 용담댐의 애환을 카메라에 담다 - 이철수(다큐멘터리 사진작가)- 7년여동안 진안 용담댐 수몰 현장과 수몰민의 사연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작가가 있다. 작년 가을, 진안에 개원한 진안 용담댐 사진관의 이철수 작가가 그 주인공. 그로부터 듣는 수몰민들의 애환 그리고 고향 이야기.
희망을 전하는 아침편지 배달부,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18년을 하루같이 아침마다 '아침편지'를 보내는 고도원 이사장. 아침편지를 통해 그가 현대인들에게 전하고싶은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들어본다.
여성의 힘으로 통일을 꿈꾸다, 신수미 위원장(민주평통 전북위원 여성위원회) 여성의 부드러움으로 통일 운동에 앞장서온 신수미 위원장. 대학시절 우연히 시작한 통일운동에 10여년을 헌신해 온 삶을 인정받아 작년말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내가 사랑하는 전주' 모임을 만들어 전주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2013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한 '박미숙'회장(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지난 2013년 12월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미숙 회장(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을 만나, 자원봉사를 하며 얻게 된 삶의 지혜와 나눔의 가치에 대해 들어본다
'나눔을 실천하는 CEO' 이흥수 대표(농민농산) 지역 특산품인 고구마를 이용해 미니고구마라는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한 농민농산의 이흥수 대표. 전국 최초 선도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지역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앞장서는 이흥수 대표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