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에 완창으로 장안의 화제가 됐던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 그가 지난 10월 18일, 오랜 공백을 깨고 완창 발표회를 마쳤다. 신동에서 소리꾼으로. 거듭나기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유태평양으로부터 그의 소리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11월 3일부터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제15회 전북건축문화제’ 이 행사를 주관한 전북건축사협회의 김남중 회장으로부터 올해 최초로 관이 아닌 ‘민’주도로 열리는 전북건축문화제에 대한 소개와 전북의 건축물, 건축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고졸 출신으로 삼양사에 입사해 30여종의 특허 출원을 발표하며 전북 최초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던 권이성 소장. 정년 후에는 ‘식품’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제4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의 박혜영 작가로부터 작품에 관한 소개와 혼불문학상에 공모하게 된 동기,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대해 들어본다.
8월에 전북도립미술관장으로 취임한 장석원 관장으로부터 전북도립미술관의 운영방향과 철학에 대해 들어본다
7월 23일 라이온스 전북지구 총재로 취임한 이철재 총재를 모시고 맨손으로 시작해 사업체를 일구고, 국제봉사기구의 전북 대표로 선출되기까지 그가 걸어온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오는 10월 1일 개원하는 국립무형유산원의 김홍동 원장으로부터 국립무형유산원에 대한 소개와 역할에 대해서 들어본다. 아울러 다양한 개원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강암 송성용선생 탄신 101주년을 맞이해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와 관련해강암의 제자이자 외손인 김병기 교수로부터 강암 선생의 철학과 예술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시인중의 한 명인 안도현 시인.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서고, 당분간 절필을 선언하는 등 다사다난했던 작년 한해를 보낸 안시인이 최근 을 들고 돌아왔다. 시인 ‘백석’에 대한 안도현 시인의 흠모, sns를 통한 글쓰기 등에 대해 들어본다
전주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촌진흥청의 이양호 청장을 모시고 농촌진흥청의 역할과 쌀개방 국면을 맞이하여 농촌진흥청이 해야될 일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