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늘 출근길에 FM모닝쇼를 듣는 딸부자 아빠입니다.
이런 공중파에 제 사연을 싣는게 처음이라
좀 쑥스럽긴 하지만
모쪼록 축하받고 싶고 또 음악선물도 해주고 싶어
문을 두드립니다.
아내와 결혼한지는 횟수로 7년째고
예쁜 보석반지 세개를 낀
우리 부부는 딸부자 부부가 되었습니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가사와 학업과 직장을 겸업하는
아내에게 화이팅 외쳐주고 싶구요,
지금처럼 서로 위해주고 사랑하면서
백년지기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음악:(내가 만일)-결혼식 축가였습니다.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뭐 이렇게 시작한 노래였는데
꼭 듣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