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보냅니다.

가을날이 참 아릅답습니다. 처음으로 컴퓨터를 배워 사용해 봅니다. 너무나 어려운것으로만 알고 겁을먹고 시작하지 못했는데 배우고보니 너무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주부라는 이름때문에 모든것이 나에게서 멀어지는걸 느꼈는데 이제 이렇게 라도 시작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요. 감사드립니다. 시민 인터넷 무료교육을 실시해주신분 또 이곳에서 직접 지도해주신 강사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제 아이들에게도 메일을보내고 친구랑도 예쁜사연 주고받으며 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