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형님!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형님방송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지난 7월 27일에 아내(당시 임신8개월)의 생일을 축하해주셨는데 감사드린다고도 못했네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또 글을 올리게 된것은 다름아니라 그때의 산모가 오늘(10/10) 새벽 장시간에걸친 산고끝에 예수병원에서 아리따운 공주님을 낳았답니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축하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산모는 건강한데 우리 이쁜 아기가 몸이 조금 안좋다고해서 걱정인데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집에 올 수 있도록 힘을 좀 주세요...산모한테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구도 꼭 전해주시고요...
그리고 또 저희 어머니 며칠간 병원에서 산모간호하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이 둘째아들이 너무나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꼬~옥 말씀해주세요
그럼 오늘(10/11) 하루도 수고하시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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