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씨도 혹시나했더니 역시나..

연일 즐거운 방송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10월9일에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을 축하해달라고 사연을올렸던 익산 영등동에사는 빙 현 섭입니다. 방송으로 축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가지 서운한것은 제 이름은 분명 빙(氷)현섭입니다만 차동씨는 방 현섭으로 읽어주셨습니다. 이건 분명히 姓 희롱입니다. 차동씨의 죄를 사하고자 두가지 제안을 하고자합니다. 첫째 : 대한민국에 저같이 빙(氷)씨성이 존재하고 1985년 인구조사시에 인구가 464명이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주세요. 둘째 : 어느 부모님이나 다들 자식때문에 고생하셨지만 그 중에 저희 어머님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0월 12일은 저희 어머님 칠순잔치를 하거든요. 어머님 칠순잔치한다고 연락은 했는데 혹 연락이되지않은 사람도 이 방송을 듣고 서운해하지마시고 저희 어머님 칠순잔치에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장소는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자택에서 치루어집니다. 차동씨 저희 어머님을 위해 꼬~옥 축하해주세요. 어떻게 꽃 바구니라도 안될런지요... 10/11일 3,4부 시간에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