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오빠!
다름아니라 저에 짝꿍이 운전을 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밝은 목소리로 저에신랑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 또한 열심히 듣고 있답니다.
오늘은 밤새 일하고 아침에 퇴근이거든요. 운전이 무지 고된지라 허리에 무리가 있어 아파하는 신랑을보면 맘이 무너집니다.
어젠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다던데.. 다행이 상대방에 100프로 과실이었다지만.. 가벼운사고조차 앞으론 없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성실한 저에 짝꿍을 위해서 오빠가 화이팅 한번 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다고도 크게 전해주시고요...도원아빠 사랑해요
신청곡은 윤도현밴드의 사랑two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군산시 미룡동 주공아파트 308동 601호
063)46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