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 사는 못난 학생입니다.
오늘 아침 엄마랑 싸웠어요.. 별일도 아닌데 괜히 서로 감정이 엇갈려서 그만 엄마랑 말다툼을 해버렸어요..
사실 어제저녁에도 엄마한테 크게 혼났는데 오늘아침에도 학교가기전에 엄마랑 싸워서 울면서 학교를 갔답니다..
아빠가 지금 집에 안계셔서 엄마혼자 힘들게 키우는거 모르는건 아닌데 자꾸 마음하고 말이 다르게 나옵니다..
이런 버릇.. 좀더 솔직해지고 싶은데 ..빨리 고치고 싶은데,,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구요.. 사실 엄마한테 내세울 자존심도 없지만 그동안 창피하다는 이유로 한번도 해보지 못한말 사랑한다구 말하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앞으론 좀더 착한딸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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