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1월에는 창운이와 희경이가 만난지 2주년 기념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10월10일)
창운이와 희경이가 만난지 어느세 1000일이 되어서 축하받으려고
또 다시 글을 올리네요
추카해주실거죠
꼭 추카해주셔야 제가 덜 서운할것같아요
저희가 1000일 되는날 창운이와 희경이는 같이 기뻐할수 없게 됬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취직 문제로 지금 서울에 올라가 있거든요
이런 기쁜날 같이 할수 없어 슬프지만 차동아찌가 축하해주면 그나마 위안이 될것같아서요
아찌 제 남자친구한테 전해줄래요
희경이 신경쓰지말고
취직 너무 급하게 서두루지말고 천천히 준비하라고
제가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다고
기다리다보면 좋은곳에 취직할수 있겠죠
그리고 항상 투덜데는 저한테 너무 잘 참아주고 잘해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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