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 형아...^^** 전주를 떠난지도 벌써 7개월이 되었네요
익산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를 전주로 와서 대학교까지 전주에서 다녔는데, 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차동이형 라디오 많이 들었는데...!! 이제 듣고 싶어도 들을수가 없네요^^** 대학교때 북대축제때 형 얼굴 처음 봤는데, 지금 보니깐, 얼굴이 많이 ...!!( 나이는 못 속이나봐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된 이유는요. 우리 누나가 10월 10일날 28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축하할려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누나는 기린초등학교 선생님이거든요
결혼해서 딸과 아들이 있는 애기엄마이기도 하구요.결혼할때도 우리 조카 세인이가 돐을 맞이할때도 한이가 100일을 맞이할때도 동생인데 선물하나도 못해주고 그래서 마음속으로 미안해생각했거든요..
이번에 생일을 맞이해서 이번만큼은 꼭 라디오를 통해서 축해해주고 싶어요..
누나!! 막내동생 요한이가 서울에서 전주로 사연보냈다! 착하지^^ 누나가 결혼해서 참 많이 아쉬웠는데, 지금 형이랑 나한테 과거에도 잘해줬지만 지금 더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선생님이니깐 좋은 교육부탁하구 우리 조카도 잘 부탁하구... 건강하구 매형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해
그리고 엄마가 기대하는거 알지? 매형이랑 교회 잘다녀서, 부모님 실망시키지 않았으면해.. 그럼 안녕!!^^
P.S 차동이형 누나한테 나 꽃다발 주고 싶은뎅^^ 꼭 부탁해요~~
( 016 - 697 - 7852) 나는 김요한이구요 10월10일날 방송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