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다이어리" 녹음을 하고.

모닝 다이어리 내용-- 김차동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꿈을 향해가는 사랑하는 동생 은영이가 오늘 저녁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관에서 졸업연주를 합니다. 은영이가 졸업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모닝쇼에서 함께 응원해주세요! 그녀를 알게 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저의 남동생 여자친구거든요. 그녀의 따듯한 마음과, 남을 먼저 베려하는 마음, 매사 능동적이고 활짝 우웃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그녀는 전북대학교 음악대 4학년 박은영입니다. 사랑하는 예쁜동생 은영아, 잘잤니? 아침부터 내내 네 연주생각하니 언니도 이렇게 떨리는데 우리 은영인 어떨까 생각하게 됐어. 언니가 진정으로 바라는게 있다면 네가 떨지 않고, 두려움 없이 많은 사람들앞에 당당히 섰으면 해. 그뿐이란다. 우리 은영인 강한아이니까 훌륭히 해낼거라 믿어. 정말 너무 사랑해. 화이팅 ~~~~~~~~ 이라고 녹음 했어요. `````````````````````````````````````````````````````````` 김차동님 안녕하세요. 좋은 일을 한다는것은 참 가슴뛰는 일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무척 떨리는 마음에 녹음을 하다보니 5번을 더 했나봅니다^^ 그런데 더이상 남길수 없을때까지 실수를 한것 같아서...^^ 이렇게 사연 남깁니다. 그중에 잘된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우리 소중한 동생 은영이가 듣고 힘낼수 있었음 좋겠어요.^^ 끝으로 방송하는 모든 진행분들 대단히 훌륭하고 용기 있으세요. 녹음 한번 하는데두 이렇게 떨리니...^^ 저의 행동? 귀엽게 봐주셨음 하구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건강한 아침, 행복이 넘치는 하루 맞으시길 바라며, (당연히 행복하고 건강하겠죠, 남을 위해 행복빌어주고, 좋은일도 많이하시고 더불어 사니니 얼마나 행복하고 건강할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2가 226-68번지 현선옥. 018-421-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