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지난주엔 둘째언니 결혼기념일 때문에 사연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엄마 생신으로 인하여 또 올리게 되네여.
담주 월요일 그러니까 2002.10.14일이 저희엄마 생신이세여.
올해 68세 생신이시져.
근데 엄마가 조금 많이 아프세여. 안쓰러울 정도루여.
힘내시라구 희망을 잃지 마시라구 꼬옥 이겨내셔야 한다고
꼬옥 전해주시구여.
막내가 아니 전 가족들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여.
(실은 엄마가 돌아가신지 2년이 다되어가여. 제 마음속에 항상 살아
계시기에 이렇게 사연을 띄웁니다. 죄송하구여 어디에 계시든 엄마
가 이 방송을 들으셨으면 좋겠네여)
서인옥 : 018-796-7877
익산시 마동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