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10월10일(음력9월5일)이 시부모님께 항상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를 첫째로 알고 살아가는 이시대의 가장 훌륭한 맏며느리인 제아내인 김현란(잠둘)의 생일입니다. 원광대학병원에 근무하시는 분들 추카해주세요.
올해는 제가 타지로 발령이 나서 아내의 옆에서 생일 축하를 해 줄수가 없어서 유명인사(^^)인 김차동씨가 대신 생일축하 인사를 대신 해주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띄웁니다.
결혼한지 5년이 되어가지만 아가가 생기지 않아 마음 고생하는 아내에게
곧 좋은일이 생길거니깐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그러기 위해선 아내의 몸이 먼저 건강해야 된다고.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화목한 가정 꾸려나가는데 앞장 서 달라고 말입니다.
참 아내는 항상 7시30분정도에 버스를 타거든요(7시45분 병원도착). 들을수 있게 해주심 정말 고마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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