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전 왜 가을이 되면 이렇게 울한지,,
요즘은 자꾸 신랑한테 짜증을 내서 정말 미안해요 별거 아닌일도 요즘은 짜증나고 우울하고 그래서 신랑한테 출근길에도 짜증을 내요
출근할때만큼은 기분 좋게 보내야 되는데,,,저 나쁘죠..?
오늘은 날씨까지 그래서 더욱 심하게 했네요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래도 불평한마디 안하고 챙겨주는 신랑이 무지 고맙구요
오빠 사랑해요,,이렇게 말하고 싶어요,,,이제 부터라도 짜증안내고 잘하도록 노력할께요,,,기분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군산시 나운2동 영창 아파트 101-401
(T:46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