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제에 있는 덕암정보고등학교 2학년 3반에 재학중인 김금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10월 6일.. 18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저보다는.. 저를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작년엔 추석 연휴에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제가 번 돈으로
조그만 선물을 해드렸는데..
올해는 이렇게 깜짝 놀랄수 있는 선물을 꼭 한번 해드리고 싶어서요..
엄마.. 아빠 사랑하구여.. 건강하세요.. *^^*
항상 기쁨이 가득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언제나 기분 좋은 음악과 함께요. *^^*
김제시 신풍동 한신아파트 나동 206호 김금미
063.542.4805
핸드폰: 011.9648.3123
ps.아빠가 회사에서 언제나 늦게 끝나셔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라도 다음날 아침에 들을수 있게.. 8시 30분 경에 들려주세요..
가능하다면.. 엄마가 요즘에 좋아하게 된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도 함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