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차동씨!
아침이면 이방송을 들으며 아침준비를 하는데 어느날 라디오는 듣지 않으며 아침을 준비하는데 어딘가 허전하더라고 매일 다양한 노래 소식을 들으며 아침을 시작하는게 기분이 좋았어요.
전주에서 김제로 출퇴근하는데 지금 김제는 하늘과땅이 만나는 그곳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지평선 축제기간이에요. 올해가 4회째에요
축제도 축하해주시고 다름아닌 음력 9월 6일이 하나뿐인 엄마 생신이에요
그래서 일요일에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기로 했지만 이방송을 듣는 모든
이들 앞에서 축하를 해 주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항상 모는 힘든 일을 혼자서 감당하시며 살아 오셨는데 이제는 편안히
사셨으면 해요. 그리고 10눨 7일에는 저의 남편의 생일이고요.
남편은 제가 엄마이면서 다정한 아내이길 바라는데 전 좀 뻒뻒하거든요.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으로 축하 메세지 보내는 데 당첨되어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제시 요촌동 82-19 이영주 (063.542-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