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언니의 생일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계절의 흐름은 영원히 변하지않는 수수께끼인가봐요. 짝꿍언니랑 처음 만났을때가 지난해 11월이었으니깐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우리는 국비로 다닐 수 있는 전북인력개발원에서 만나 짝꿍이 되었고 지금은 요리학원에서 같은조가 되어 한식조리사자격증을 취득하고 지금은 양식수업에 들어가면서 짝꿍 언니의 생일를 처음으로 축하하게 되면서 4계절을 함께 느끼고 넉넉하고 후덕한 짝꿍언니의 마음에 늘 감동하고 감사했는데 언니의 생일를 맞이하여 작으나마 기뻐하는 언니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김차동씨! 다시한번 짝꿍언니 정흥자씨의 생일를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언니의 모습 변치말고 사회에서 만난 언니와 동생사이가 영원히 따뜻한 사랑이 되독록 가까울수록 노력을 더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입니다. 2002. 10. 7. 월요일 사연띄워주세요 전화번호 명문요리학원 063-467-8816/7 (오전 9시면 문 열거든요.) 사연은 동생 이미경이 보내지만 혹 선물 주신다면 군산 문화동 명문요리학원 4층 정흥자씨에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