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 꽃돼지입니다
이렇게 멀리서 다시 사연을 올립니다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집의 막내둥이인
제 동생 권형로가 드디어
10월 6일날 장가를 갑니다요
믿음과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미길 바란다고
정말 정말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아직도 자신의 병을 모르고 시들어가고 잇는
남궁홍준 우리 왕놀부님에게도 힘내시라고
꼭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집에서는 수의랑 납골당이랑 예약을 다햇나봐요 3개월이라고 했다나 길어야 )
제 동생이 들을수있게 아침 7시 25분경에
들려주세요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365-69번지
권 형로
서울시 강서구 화곡4동 827-23호
016-476-7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