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71번째 생신을 추카해주세용...

차동 오빠 안녕하세요... 항상 밝은 목소리로 아침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희 아빠를 위해 뭔가 특별한 아침을 열어주셨으면 해요... 저희 남매를 키우시느라 항상 애쓰시고.. 그 시골에서.. 대학교, 대학원 교육까지 가르쳐주시기 까지 너무너무 애써주신 사랑스러운 아빠가 오늘 71번째 생신을 맞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저희도 결혼을 다 해서 자녀를 둘씩 갖고보니 아버지 어머니의 그 커다란 사랑이 더욱 가슴깊이 다가옵니다... 이 딸은, 부모님 살아계실 때 조금이라도 더 잘해드리고싶은 마음 뿐이고 이 마음 영원히 변치 않을 께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P.S. 아빠생신이 5일(토요일)이에요...오늘 저녁에가서 내일 아침상을 챙겨 드려야하니까 미리 사연보냅니다. 꼭 읽어 주셔서 저희 아빠를 기쁘시게 하는 특별한 생일이 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시골 친정집 전화번호는 545-3117 이고, 친정집 주소는, 전북 김제시 월봉동 385번지,아빠 성함은 최병관 입니다. 제 핸드폰 번호는 018-522-818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