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에 수능 보기전에 친구에게 힘내라면서 여기에 사연을 썼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방송이 될지는 몰랐어요!
학교 스쿨버스는 타면 아저씨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등교 했었는데...
오랜시간을 늘 듣던 방송이었지만 고등학교 졸업후엔 이 방송을 듣지 못하고 바쁘게 살었어요! 스쿨버스 아저씨의 차를 못타서 그런지 방송을 듣지 못하고 지냈는데...
이젠 취업을 나가 출근시간에 저도 모르게 방송을 듣게 되었어요~
아마 시간이 2년이나 지났어도 스쿨버스 아저씨는 여전히 김차동 아저씨의 방송을 듣고 계실꺼예요~
인상고등학교 스쿨버스 탄 학우 여러분!!
지금 저처럼 시간이 흘러도 똑같이 옆에 남아 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웃고 믿고 의지할수 있었던 사람이 누구인지 말이에요~
차동 아저씨@
우리 신태수 선생님이 좋아 하던 노래 솔아솔아 푸른솔아을 틀어 주세요~
버스에서 부르시던 노래가 괜히 듣고 싶어지네요!
학창시절이 돌아 오면 좋겠고요~
늦게 재수 공부 하는 친구들 힘내게 해주세요~
이제 한달이니까 힘내라고요!!!황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