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사연 올리네요..
저는 전주에 사는 고3수험생 효진이라구 합니다.
오는 토요일이 저희 아빠(성함:이흥연)생신이거든요..
아저씨가 울 아빠에게 전해주세요~(아침에 학교갈때마다 듣는답니다~)
우리 아빠는요..
제가 중학교 들어갈때부터 고3이 된 지금까지
피곤하신데두 불구하구 매일 학교에 바래다 주세요~
그런데 그 흔한 고맙다는 말한마디 제대루 한적이 없어서요
정말 죄송해요..
아빠~! 생신 진심으루 축하드리구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아빠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효진이 될께요~
건강하시구요 사랑해요♥♡
부탁드리구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