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전 대학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1년 6개월만에 결혼을 해서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아내의 생일이 바로 이번주 토요일입니다.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결혼을 해서 또다시 학생이 된 신랑을 위해 아무런 불평없이 지금까지 나와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아내가 너무 고마워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내년이 되면 초등학교 선생님으로서 교단으로 서게 됩니다. 저의 아내는 오늘도 그날을 기다리면서 두 아이의 얼구을 보며 미소를 띄우고 있습니다.
그런 아내가 너무도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결혼 기념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벌써 3주년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생일엔 먼가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매일 학교에 통학하면서 듣는 방송 모닝쇼에 도움을 청합니다.
모닝쇼 지기 차동성님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 선영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
유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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