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긴 시간을 울 아가와 전 한몸이었답니
다..
초음파 사진에 비친 아가의 주먹을 꼭쥔손!!
"언제쯤 만져볼수있을까.."
애타는 마음....좋은것만 보고 좋은생각만하던
10개월이 지나..
작년 10월에 울딸 다은이를 첨 만났답니다.....
진통내내 죽을것같은 진통속에서도 눈물한방을
안나왔는데..
울딸을 보는순간 저도모르게 주르르륵~~
낳을때 절 너무 힘들게 해서 버리고 싶었던 울공
주님이었지만...
11개월동안 살부비면서 어느새 저의 일부..아니
저의 분신이 되어버린....울 다은이!!
저보다 더 소중한 울 다은이가 담달 10월11일이
세상귀경한날이랍니다..
어느새 1년이 지났는데요..해준것도 없는 우리부
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남들처럼 좋은옷 좋은음식 못해줘서 그런지 돌잔
치 만큼은 울 딸한테 기억에 남도록 해주고 싶어
요
남들은 남좋은일이라고 하는데..울 다은공주는
낭중에 자기의 첫생일 잔치를 기억할거라 믿습니
다..
차동옵빠!! 추카해 주실꺼죠?
돌잔치는 10월6일 에 한답니다..이 글소개는 10월 11일에 해주세욤
참고적으로다가 우리 공주님 돌사진 아직까지 못찍었거든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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