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9.11일 집사람의 생일 축하 사연을 올린 방기승입니다.
모닝쑈에서 사연을 소개해줘서 집사람이 너무나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선물까지 말이예요. 또 거기다 친필 편지까지
인터넷을 통해서나마 고맙다고 인사드리고요.
모니쑈 앞으로도 겁나게 번창할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사실은 그 때 꽃선물이 배송 착오로 나중에 왔지만 꽃선물이후에
편지와 함께 다른 선물이 와서 집사람이 굉장히 좋아 하더라구요
제위상까지 서구요.
솔직히 선물보다는 요 늦게라도 신경써주고 친필 편지가 굉장히 고마
웠답니다.
애청자에게 이렇게 신경써주는 모닝쑈 분명히 번창할겁니다.
그럼요.
그리고 신청곡 하나 신청할께요.
오전 8시 시작하고 애청자 마이크 이후에 신청곡 하나 틀어
주잖아요.
그때 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때는 꼭 출근하면서 라디오를 듣거든요.
제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전번에모닝쇼에서 나왔던 노래입니다.
가수는 캔이구요 윤수일 노래를 리메이크 했습니다.
거리를 하루종일 한없이 걸어봐도 라고 시작하는 데요.
도통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한번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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