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제가
처음으로 이렇게 사연 남기는 이유는
세상에 둘도없는 우리 왕비마마 생신을
아저씨가 온세상 사람들에세 선포해 주셨으면 해서요
이 세상 그 어떤 이름보다 아름다운 이름의
엄마... 우리 엄마가 10월 1일 오늘 생신이세요 그런데
오늘같이 좋은날도 엄마는 또 힘들게 일하셔야하고
저희들 챙기셔야해요 다른 보통 아줌마들처럼 집안일만 하시는게
아니고 힘든 일까지 하시거든요...
오늘두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분주히 도시락을 준비해주시고
일하러 가실 엄마께 무언가 특별하고 행복한 생신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막내라고 엄마 사랑 다 받으면서도 제일 엄마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철없는 딸이지만요 엄마 원옥이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리 엄마를 가장 사랑해요~~ 세상 어떤 부귀영화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다면 필요없으시다는 우리 천사같은 엄마 생신을
축하드린다고 제 마음을 담아 아저씨께서 크게 말씀해주실래요??
엄마~가족이라는 굴레속에서 지나간 버린 엄마의 시간이 이제는 행복만
남게 해드릴께요 평생 엄마 옆에서요~~~~엄마 사랑해요~~~~~♥
최원옥
익산시 영등동 261-31번지 (855-8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