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울 엄마의 생신날이에요
생신때마다 선물도 준비하구 케잌도 준비해서 추카해 드렸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사연으로나마 엄마 생신을 추카해 드리려구여
제가 수능을 얼마 안 남겨둔 고 3 수험생이거든여..
항상 마음속으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쑥스러워서 한번두 고맙다는 말을 못했는데여 오늘을 계기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엄마 정말 정말 감사하구여...생신 추카드려여."
요즘 괜히 짜증만 부려서 정말 죄송하구여..
수능끝나면 꼭 엄마 한테 효도 마~~~~~니 할께여..
그리구 엄마 마니마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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