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오늘 아침이 우리남편 생일이었어요. 그런데 어제밤에 아이가 아파 응급실에 갔다오느라 정신이 없어서 아침에 깜박 잊고 미역국도 끓여주지 못했어요. 아침에 김차동씨 음성을 듣는 순간 남편의 생일인것이 생각났어요. 김차동씨 ! 저희남편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전해 주세요.그리고 늦었지만 생일 정말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정말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주소 임실군 신평면 원천리 241(호야 피아노학원) 전화 643-6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