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침에 청량제 같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차동 형님 고생 많이 하시죠.
저는 대우 상용차 시작실에 근무하는 이정훈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9월30일이 가은,가람 쌍둥이 자매의 엄마 이자 제 아내인
이지애님의 생일을 축하 하고 싶어서 입니다.
쌍둥이들이 태어나자 마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바람에
산후조리도 못하고 겨울 찬 바람을 맞으며 군산에서 익산까지 그렇게
매일 두 달 넘게 출퇴근 하다 싶히 하고,그리고 지금은 건강한 쌍둥이들의
뒷치닥 거리하느라 지치고 고생 많은 그런 아내 에게 고맙고 사랑 한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싶으데 도와 주실 거죠.(꽃 바구니)
차동 형님, 형님만 믿습니다.
주소는 군산시 나운2동 주공 아파트 5차 506동1204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