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과 듣고 싶습니다.

Little darling/엘비스 프레슬리 There goes my everything It's now or never Always on my mind 제겐 38일 된 예쁜 딸이 있습니다. 집 사람이 아이를 가졌을 때에, 항상 습관적으로 집에서나 차를 운전하면서 엘비스 음악을 들었는데, 우리 딸이 그 목소리를 기억하나 봅니다. 엘비스 음악을 들려주면서 젖을 먹이면 잘 먹고 잠도 잘 잡니다. 지금 젖을 먹일건데, 이 아침엔 모닝쇼를 통해서 엘비스 음악을 들려주고 싶네요.^^ 글고, 이건 왠만하면 자랑 안하려고 했는데, 우리 딸은 태어날 때 쌍꺼플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눈도 아주 크고, 새까맣고......ㅎㅎ, 자랑 그만하겠습니다. 이 아침에 음악 부탁합니다. 차동 디제이님.... 수고하세요. 전북 정읍에서 박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