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뼈가 시릴정도로 아픈 사연이 있어서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립니다
6년전 그녀를 처음 우연하게 만났습니다
서로 처음보았지만 왠지모를 친근감에 빠르게 가까워져~
사귀자는 말은 없었지만... 사귀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녀를 너무도 사랑 했기에 그녀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확인할 수 없었기에 또한 그녀의 반응도 시큰둥 한거처럼 느껴져 저는 그녀의 곁을 떠났습니다...
후에 알게 된 사실 이지만... 저를 많이 사랑했다고 합니다
5년뒤 제가 군대를 막~ 제대한 후에 다시 그녀를 우연찬게 만났습니다
그때 그렇게 헤어져서 어색할 거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못볼거라 생각했던 사람을 보아서 인지... 너무도 쉽게 친해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다시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를 사랑할 수 있게 된것에 한없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제곁에 없습니다
몇개월전 저에게 "나 선봤어~ 선본사람이 너무 좋아 만나고 싶어"
그러더군요
저는 그말이 저를 그만 만나고 싶다는 말로 들렸습니다...
너무도 큰 충격에 말이 안나오더군요
하지만 '보내줄땐 아름답게 보내주자~'
뭐라 말한마디 하지 못한체 그렇게 헤어진 겁니다
저는 바보였습니다... 나중에 몇개월이 흐른 지금에서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그렇게 말 했다는 것을...
정말 우연찬은 기회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주위 친구들에게
그런 사연을 말 하자 다들...하나같이 너에게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 그랬을 거라고...
너무도 바보같은 제가 밉습니다...
그녀~ 소영이에게 저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전해 주세요...제가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 우리 서로 사랑을 확인하지말자~ 난 계속 너를 사랑하고 있었어~"
포지션의 I LOVE YOU 를 신청합니다
정말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꽃바구니를 부탁할 수 있을 까요
저의 마음과 함께 그녀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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