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의 46번째 생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 ^-^ 저는 충남 보령시에 살고있는 한아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개천절. 그러니까 10월 3일이 저희 엄마 생신이셔서.. 아저씨께 축하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FM모닝쇼를 알게된것도 엄마때문에 알게됬구요.. 아침마다 제가 못일어나서 아침 7시땡~이면 엄마가 라디오로 절 깨워주겼거든요..*'-'* 제가 이제 벌써 고등학교 생활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학교 다니면서..학업에 충실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마 말씀을 잘들은 것도 아니고... 엄마 속 많이 썩혀드렸거든요.. 그래서...엄마한테...죄송하다고.. 이제는 정말 착한엄마딸이 되겠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엄마 생신선물을 뭘 해드릴까 하다가. 아침마다 모든 식구들이 들을수 있는 라디오에 신청도 하고.. 그날 아침은 제가 준비하려고 합니다... 솜씨는 없지만 정말 정성스럽게 준비하려구요... 그러니까요 아저씨... 우리엄마 생일 꼭~ 축하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그럼.... 매일매일 행복하시고....항상..유익한 정보 많이 들려주세요~ 김차동 아저씨 화이팅~!!! 우리엄마도 화이팅~!! 사랑해요~ 그리고 생신 축하드려요~ 충남 보령시 명천동 주공아파트 1차 102동 306호 (우 : 355-758) (041) 934-2853 한 아 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