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문화도시 꾼사업의 일환으로 남원연극협회에서는 연극 오마이 오바마를 11월 1일부터 5일까지 평일엔 저녁7시30분 주말엔 5시에 지리산소극장(남원시립도서관 4층)에서 공연합니다 공연문의(010-8028-0907 )
오랫만에 여성시대 사랑방에 들러봅니다.
지난 4월부터 주말을 이용하여 대본을 읽기 시작했고, 배우를 결정했었지만 어쩔수없는 사정으로 배우가 몇번 바뀌면서 11월 1일 드디어 배우는 무대에서 관객은 객석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졌었습니다.
중학교1학년부터 68세 할머니까지 배우들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서 보다더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연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짠한마음이 들었다가도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연극 공연장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물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담아가셨으면합니다.
자연농법에 심취해 있는 농삿꾼이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연극하며 ...
자연농법이 뭐냐먼 말이여 비료 농약안치고 퇴비와 미생물을 이용해서 농사짓는 농사법이랑게요.
2017년 11월의 첫날.
남원에서 김영수
남원시 붕맛길10 춘향빌1동301호 010-5579-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