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아찌!!!!!!
매일아침 아찌의 방송을 들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구요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친구들이 넘 그립더군요. 바쁘다는 핑계로 아주 가끔 만났는데 가끔씩 만나던 친구들이 어느날 부턴가는 저를 멀리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친구들한테 넘 신경을 안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넘 미안 하더라구요...그런데 친구들이 저를 멀리한 이유는 남자친구가 생긴거였어요.. 여자들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남자친구가 생기면 그날부터 여자친구는 두번째가 되버리는 것 같아요. 저도 남자친구가 있을때 제 친구들에게 그랬을 텐데....제가 한짓은 생각을 안하고 친구들이 너무 한다고 그랬거든요...이유는 즉 저와 미리 약속을 하고도 남자친구가 만나자고 하면 저와 한 약속은 무의미해 지는것, 약속을 정하지도 못하고 언제 남자친구가 만나자고 할지 몰라 약속을 잡지 않는것, 항상 만나면 남자친구 이야기로 시작해서 남자친구 이야기로 끝나는것, 남이 남자친구 흉을보면 않되고 자기는 보면 된다는 생각등 여러 가지로 남자친구가 생기면 여자들은 어쩔수 없이 여자친구들과의 우정은 사라지고 남자친구에게 모든걸 맞춰가는 여성들의 사고가 저는 넘 싫거든요.. 아찌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도 없는거 보다 있는게 좋다구요??? 저도 그런것 같아요..
이제 점점더 추워지고 옆구리가 시린 계절인데 저도 얼른 남자친구 만들어야 겠어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오늘 하루도 밝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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