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오빠!!!! 오랫만에 올리는 글이라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국민은행 군산지점에 근무하는 금자예요... 항상 올릴때마다 사연 소개를 해주셔서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빠도 아실거에요... 저희랑 주택은행이랑 합병한 사실 말이예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추석연휴 끝나고 전산이 통합하여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말일은 다가오고 손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라서 창구도 많이 밀리고 많이 힘드네요.. 저 뿐만 아니라 저희지점 직원들은 모닝쇼를 많이 듣고 있으니까 힘내라고...오빠가 전해주세요... 그리고..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 부탁드릴게요... 오빠도 항상 건강하시구요...또 사연 올릴게요... TEL...442-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