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한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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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5 11:59
저는 36세 된 주부 입니다. ^_^ 더웁던 여름도 다 지나가고 이제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습니다.*^.^* 날씨도 신선해서 좋은데 왜 마음이 허전한걸 까요?(^.*) 아이들 3명 키우면서 도 바쁘게도 살면서도................ 마음이 울적한것은 무엇때문일까요? ㅠ.ㅠ 아마도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면 한결 좋아질것 같네요. 이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이 무엇이 있을까요? 한곡 부탁 할께요. 그럼 안녕히 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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