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면서도 기분좋게 가을바람이 부는 화창한 날이었던 월요일이네요.
두루두루 이쁜 이 계절 ..가을에 태어난 우리 신랑 축하를 부탁 드리려고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음력으로 9월13일인 이번 목요일 17일이 저희 신랑 마흔 여섯번째 생일이랍니다.
봄 가을로 무지 바쁜 시골에서 부모님 일손 돕느라 지금 이시간에도 집에 오지 않는 효자 아들...
효자노릇하랴~세아이의 멋진 아빠 노릇하랴~든든한 남편노릇하랴 ~~
바쁘디 바쁜 신랑생일 축하해 주실거죠??^^
* 신랑 휴대폰 벨소리에 등록된 "뿐이고" 노래 들려주세요..
* 꽃바구니 선물이 가능하시면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염치불구하고 주소 남겨봅니다.
* 남원시 죽항동 죽항 아파트 104동 302호
안 광 용 010-3656-8086
기온차 심한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