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코피를....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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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4 10:33
아기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새벽엔 코피를 흘리면서 자고있는 날 발견하고 너무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계속 일상이 반복되는데 뭔가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새벽에 아들 재영이가 일어나는 시간에 차라리 정신 차리고 모닝쇼를 들어야겠다고 .... 앞으로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으렵니다. 신청곡이있는데요 쿨의 숙아 전북익산시 중앙동 1가 42-16 더 톰보이 3층 최지연 011-443-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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