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늘(24일)은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제 아내(구미희) 생일입니다....
저희는 4월 21일에 결혼한 따끈따끈한 신혼입니다.....
저희는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사이였습니다....
친구에서 애인으로, 애인에서 부부로 발전한 사이죠..후후후..
아내(구미희)는 한국복지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내(구미희)가 사회복지사로써 자부심, 긍지 그리고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제도 아내에게 동화되고, 감동을 받아서 더욱 분발하게 됩니다.
남을 도와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이랍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제 아내(구미희)의 32번째 생일을 김차동씨가 축하해 주세요...
참 그리고 복지관 직원들도 출근할 때 모닝쇼 듣나봐요....
"전북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직원여러분 출근하면 제 아내(구미희) 생일 꼭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p. s. : 죄송하지만 사연소개를 해주신다면 8시에서 8시30분사이에 해주세요....제 아내가 들을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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