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씨 아프지 마세요

열혈 애청자 김수연입니다. 매일 라디오로 듣다가 글을 쓰게되네요. 주아나운서가 빈 이틀이 마음이 많이 허전했습니다. 항상 낭랑한 목소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혜경님, 구수한 사투리로 정겨움을 더해주는 덕형님의 말솜씨가 장마와 더위로 지친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한 매일의 삶이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