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군산에서 서천으로 출근하는 이쁜 아줌맙니다.아침마다 차동아찌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구뚝을 따라 가노라면 강둑을 따라 곱게 핀 코스모스가 넘 이뻐서 가을을 맞은 아줌마의 맘을 살랑인답니다. 창문을 열고 탁 트인 강을 바라보며 운전하노라면 정말이지 '아 이게 세상사는 맛이구나'를 실감한답니다 저에게 이런 아름다운 출근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 출근할 때마다 기분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아찌께도 감사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 음악들려주세요 신청곡은 김정은의 널 사랑해 들려주세요 이왕이면 8시 --8시 반사이에 꼭요 출근시간 지나면 교무실서 들을수가 없답니다.부탁해요 019-612-8697 063-442-3657 군산시 조촌동 한일주택 나동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