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테 미안하다구 말하구 싶어요

안녕하세요 차동오빠.... 아침 식사는 하시구 방송 하시는지.... 참...추카해 주세여... 어젠 제가 젤루 사랑하는 언니의 생일 이였어요.. 알바가 있어서 명절두 지내지 못하구 생일두 챙기지 못하구 올라갔어요... 어제 아침에 미역국만 먹구... 매일 추석전날이라 제대루 생일두 챙기지 못하구.... 대학생이라 집이랑 멀리 떨어진 곳에서 혼자 생활하구 있어요.. 많이 힘들텐데 그런 언니한테 전 어제 화를 냈어요... 늦었지만 언니한테 생일 축하하구 미안했다구 사과하려구요.. 언니!!힘들지.... 미안해...매일 죄도 없는 언니한테 화만내서... 그런 날 이해하구 받아줘서.... 매일 용돈까지 주고.... 정말 미안하구 정말루 생일 추카해... 아프지 말구 잘지내..글구 고마워.... 창동오빠 언니한테 꼭 미안하다구 전해주시구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주소: 전북 장수군 장수읍 노곡리 대리 262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