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에 축하할일이 있는데요!
12월5일이 저희 부모님의38주년인데요!
제가 올해 지체장애인이된지 만24년이 돼는데,
초등학교4학년까지 다니다가 주산학원에서 공부를 하다가
화장실갈려고,일어날려고 하는데,갑자기 못일어나서,
병원에 2년동안 입원을하고,퇴원을 하고 다시 초등학교5학년부터
다니기 시작해서2년,중학교3년,고등학교3년 비가오나,눈이오나
오토바이에 태워서 등학교시켜주시고,중학교때문 점심때 집
에와서 영어공부를 가르쳐주셨다
아버지는등학교랑,영어공부를 가르쳐 주셨다.
제가 대소변을가리지 못해서 귀저기를 사용하는데,어머니는
23년동안 귀저기 빨래를 해주시고,앉어있으면 엉덩이에 욕창
이 생기는데,상처치료도 해주시고,이렇게 막내딸를 위해
고생만 하시는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 12월5일인데,
이덕형씨와,주혜경씨의 목소리로 축하해주세요!막내딸이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