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서운하요이

오늘
 
2012년10월13일 토요일
 
여시를 들어본게 남원 지킴이 김영수님이
 
그날
 
10월7일 일요일
 
여시 가을 편지쇼 하던 날.
 
임실에 오셨더만
 
우째 주혜경님 이덕형님 두분께서는
 
저한테 김영수님도 오셨다는 말씀을 안해 주셨다요이.
 
아마 지가 두분을 1등으로 뵌것 같은디
 
참말로 서운하요이.
 
두분은 욕심장이셔~
 
애청자들끼리도 서로 얼굴 좀 볼 수 있게
 
맞선자리좀 마련해 주시징.ㅋ
 
담에 흐미 1년이나 기다려야 하나요?ㅠ
 
그땐 꼭 편지쇼에 오신 우리 애청자분들 무대에서라도 성함 좀 불러주시던지
 
맞선 좀 보게 해주쇼이
 
일케 글로다 부탁드립니다요.^^
 
적어도 여시 홈피에서 이름뿐이지만 낯익은분들과 실제로도 보구 싶어서랍니다.^^
 
두분 아침 저녁 날씨와 한낮의 날씨의 기온차가
 
여름과 겨울만큼이나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고뿔이 친구하자 할지 모르니 이불 꼭 덮구 주무시구요.
 
언제나 변함없는 두분 목소리 듣기를 바라며
 
저도 꼭 챙겨 드릴걸 약속드리며
 
김제의 애청자가 글 남기옵니다.^^
===========================================================
 
두분께 문제 하나 드릴까요?
 
전 오전 10시 알람을 설정해 두었답니다.
 
무슨 이유로 알람을 설정해 두었을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