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법 쌀쌀한 날씨가 마음까지 전해오는 초가을이네요.
저는 전주기전여중에 다니는 황은영이라고해요.
9월 19일 바로 빨간 글씨 바로 앞에 저희아빠의 귀빠지신날이 검은 색 볼펜으로 동그랗게 표시 되어 있어요.
왠지 이날을 뜻깊게 보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매일보는 아빠의 어깨는 항상 쳐져있답니다.
그래서 웬지 저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차동이 오빠께서 저희 아빠의 생신을 아주 감동적으로 또 즐거운 날로 정해주셔서 다시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됬으면 해요.
그럼 차동이 오빠 저희 아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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